◎ 내용 :
○ 『집중호우 침수지역 수재민돕기 구호활동』에 대전새마을지도자가 발벗고 나섰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8월 2일(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부적면 아호리 딸기재배 하우스 농가를 찾아 토사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시회장단을 비롯한 구회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청년연대 회원 100여명은 금강 제방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폭염속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렀으며, 침수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용모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보며 작으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동구·서구새마을회 충남 청양군 일원 수해복구활동, 유성구새마을회 충북 청주시 성금품 전달, 중구새마을회 유등천 쓰레기수거 등 그간 대전새마을지도자들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