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8일에 개강하기로 한 전래놀이 강의 날자를 코로나가 잠잠해진뒤로 미루어주세요
지금 이태원 술집 건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있고 인천은 사회적 거리두기 학원이나 종교단체 학교등 모임을 자제하고 있는 이마당에  새마을 인천지부는
전래놀이1급과정 수업을 18일부터 개강한다고 합니다 전래놀이 수업은 가만히 앉아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좁은공간에서 30여명이
서로 손을 잡기도 하고 뛰기도하며 노래도 부르고 서로 부등켜안고 게임도 하며 몸으로 익히는 수업입니다
수업을 해야 하는 공간은 대강당도 아니고 회의실입니다 환기도 잘안되는 이공간에서30여명이 2시간이 넘는 수업 시간에 서로 부딪히고 노래하며 게임도 해야하는 실정인데
수업을 받아야하는 학생으로서 매우 불안합니다 인천지부에 이러한 사정을 언급했으나 담당자분의답변은
소독을했으니 괸찮다 중앙에서 2박3일워크샾때 마스크를 쓰고 강의를 들었는데 괸찮았다 그러나 워크샾과는 많이다른 수업이고 이번에 담당자분들이 새로오셔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셔서하시는 말씀이시네요 이미 결정을 해서할 수없다하시나 학교도 다른단체들도 위급한 상황이라 다 연기하는 마당에
무모하게 수업진행을 강행하시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이이를 제기하니 투표로 결정하자하시는데 지금위급한 상황에 1%라도 위험성이 있으면 연기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코로나19는 나하나 조심한다고 피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조심해야하는데 좁은공간에 3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노래하고 손잡고 몸을 부딪히며 배워야하는
전래놀이1급과정 수업은 무리라 생각되는바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있도록 선처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수업을 안심하고 들을 수 있도록 수업 개강일자를 늦추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