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인사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엘살바도르 소일라 끼하다 국회의원과 밀톤 마가냐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가 연수원을 방문하여 조명수 사무총장과 양측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방문단은 새마을운동 영상을 주의깊게 감상하고 내용을 기록하는 등 면담일정 내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70년대 새마을운동 형태와 오늘날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모습 등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전반적인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표했고 중앙회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달 중남미 방문단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해 질문하는 밀톤 마가냐 주한 대사
면담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밀톤 마가냐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소이라 끼하다 엘살바도르 국회의원, 조명수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