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7월 14일 오전 10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주한 대사 초청 새마을운동 협력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했으며 염홍철 중앙회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14개국 주한대사, 10개국 외교관, 29개국 외국인 유학생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GL 회원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한국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공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국가 간 새마을운동 협력 확대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본 세미나 환영사에서 염홍철 중앙회장님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이 지구촌 모든 국가의 성장과 발전에 최적의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73년부터 지금까지 새마을교육을 통해 6만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10개국 42개 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2016년 46개국을 대상으로 SGL(Saemaulundong Global League,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을 창립하는 등 지구촌새마을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