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7일 기준 세종시 등 7개 시군구 수해 복구 지원에 4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긴급 구호물품 전달]
1.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7월 19일 집중호우로 산사태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생필품이 부족한 예천군 수재민에게 라면ㆍ컵라면 등 1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수해복구 현장활동]
2. 새마을운동 충남 부여군지회(회장 조세연)는 7월 18일 수해 지역을 찾아 주택 및 도로 복구 지원, 부유물 제거, 청소 등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충북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 수해 복구 활동]
① 2023.07.16.(일) 12:30~17:20까지 충주시새마을가족 63명이 참여하여 달천동, 하풍동 마을에서 마을회관, 식당, 공장, 아파트 지하 등 5개소에 수해 긴급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② 2023.07.17.(월) 08:00~14:00까지 충주시새마을가족 74명이 참여하여 대소원면 수주마을에서 마을회관, 주택 등 7개소 수해 복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새마을운동 충남 부여군지회(회장 조세연) 수해 긴급 복구 활동]
① 2023.07.17.(월) 부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창순)와 규암면협의회(회장 김용관), 부녀회(회장 한선옥)는 국민체육센터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경북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 수해 긴급 복구]
16일 진행된 복구 작업에 새마을회원 30여명과 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체 회원, 군장병,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① 2023.07.16.(일) 문경시새마을가족 30명과 주민자치위원회, 군장병,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를 입은 호계면 마을에서 토사로 뒤덮인 생활 가재도구 세척 등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