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수도권으로 급히 대피하고 있습니다.
중앙회도 이들 중 홍콩과 핀란드 잼버리 대원 300여 명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연수원 시설을 숙소로 마련했습니다.
먼 거리 이동으로 지쳐있는 대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식사를 위해 중앙회는 짧은 시간안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곽대훈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들은
홍콩, 핀란드 잼버리 대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중앙회 임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버스에서 내리는 핀란드 잼버리 대원들. 오랜 시간 버스로 이동하여 지친 잼버리 대원들이 짐을 내리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회 임직원을 비롯한 관내 경찰서와 시 공무원, 군관계자 등이 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설물 점검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