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퇴영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핀란드 잼버리 대원들이 어제 늦은 오후,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도착하고 짐을 풀었습니다.
더위와 장거리 버스 이동으로 많이 지쳐 보이기도 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새마을에서 맞는 첫 아침, 잼버리 대원들은 중앙회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3개팀으로 나눠 율동공원 등을 중심으로 트래킹을 시작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중앙회 임직원들이 세심하게 잘 챙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