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개관식이
오늘 13일(수) 새마을역사관 옆에 위치한 청소년교육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별 전시회 개관에 앞서 오후 1시30분에는 '기록의 힘'이라는 주제로 오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마을운동기록물 유산의 가치와 미래에 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와 향후 과제, 민간기록물의 중요성과 관리 운영 방안 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가 이어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어서 청소년교육장에서 특별전시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개관식은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커팅식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전시회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초록바람, 추억이 되다! 희망이 되다!' 특별전시는 오늘 13일부터 10월 27일(금)까지이며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1전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진전
제2전시: 미래 100년을 위한 지구환경 보전 환경미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