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목) 토마스 타에브와 우간다 국회 부의장과 글라디스 숄레이 케냐 국회 부의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내방했습니다.
우간다는 지구촌새마을운동 주요 협력국으로서 우간다 전역에 352개의 자생마을이 자체적으로 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케냐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회원국으로 현재까지 총 80명이 새마을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이날 우간다·케냐 국회 부의장은 김환학 사무총장님과 면담을 가지며 새마을운동을 통한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면담 이후 우간다·케냐 국회 부의장 일행은 새마을 역사관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자료관을 견학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