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목),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중앙회는 즉석식품, 생수, 라면 등 총 150상자(약 9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준비해 피해 이재민과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의 시·도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 현장에서 긴급 복구 지원 및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불이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신속히 진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