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27일(화),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수료식에는 양국의 공무원과 시범마을 지도자 등 연수생 43명이 참석했으며, 13박 14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추진 전략, 소득증대 사업, 농업용수 확보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 견학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웠습니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연수생들이 자국에서 새마을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