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3월 31일(금)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2023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에 참석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는 시군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재활용품을 원화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이다. 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및 쌀·연탄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유제철 환경부 차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과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https://www.news1.kr/photos/details/?5914669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대회 개최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490
http://www.domi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13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