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제창 46주년…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소진광)는 오는 22일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시도 및 시군구회장단, 주한 외국대사 및 관계기관 단체장 등 5백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새마을휘장, 새마을기념장 등이 수여되고 2016년 새마을운동 영상보고를 시청하고 가정새마을운동 선포식을 한다.
중앙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동안 ‘새마을주간’을 설정하고 기념식과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새마을의 날 기념일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의 날 기념식 이후, 새마을운동연구소(소장 임경수)는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동 1층 예인홀에서 13시 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새마을운동의 발전방향과 연구 활성화와 관련 기관과의 구체적인 교류사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