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개최
새마을운동 현지화 및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 8. 7. [수] /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8월 7일(수)부터 19일(월)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사업 모범 사례를 공유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 7일(수) 입교식을 시작으로 총 38명의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생들은 13박 14일간의 새마을 교육에 들어간다. 원활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교육에는 각국 마을지도자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도미니카공화국 지역사회개발청은 시범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새마을회를 결성하여 2022년부터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지었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신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기간 동안 양국의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