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 개최
- 8. 19. [월) /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성남시 분당구 소재)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19일(월)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마련한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 지난 7일(수) 입교식을 시작으로 13박 14일 동안 36명의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추진 전략과 액션플랜 수립, 국가별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도미니카공화국 지역사회개발청은 시범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새마을회를 결성하여 2022년부터 새마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지었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신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수료식에서 “올해 3년차 시범사업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과 처음 새마을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온두라스 양국 모두 마을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국가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