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경일대와 맞손
지역 인재 양성 및 대학 새마을동아리 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0. 30. (수) / 문경 STX리조트(주) 그랜드볼룸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10월 30일(수)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 활성화로 사회 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및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과 참여 △그 밖에 협약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전국 대학들과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새마을운동의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현재 한밭대, 동아대, 카이스트, 한남대, 제주대, 단국대 등 7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2개 대학새마을동아리가 결성되어 2,6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2024. 10. 3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