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37명) 새마을운동 영상콘텐츠 제작
- 4.21.(목) 2시 /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회의실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2기’ 발대식이 21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새럽(SAELUV)’은 새마을의 ‘새’와 러브(LOVE)의 준말인 ‘럽’의 합성어로 ‘새마을을 사랑하다’, ‘새마을을 사랑하게 만들다’, ‘셀럽이 되다’의 뜻을 담았다.
□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새마을운동의 주요 추진방향을 영상콘덴츠를 통해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 청년 홍보단 ‘새럽(SAELUV) 2기’는 총 12개팀(37명)이 선발돼 발대식 이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생생한 새마을운동의 현장과 새마을운동 기록물 관련 영상을 제작해 새마을운동중앙회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염홍철 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특강과 영상콘텐츠 전문가 강의, 영상기획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 염홍철 중앙회장은 발대식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시대적 요구에 맞게 창의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청년층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청년홍보단 ‘새럽(SAELUV)2기’를 격려했다.
□ 탄소중립,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대학새마을동아리, 미래 세대를 위한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2기’는 오는 22일(금)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활동비 등을 지급한다.
□ 한편, 지난해 활동한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1기’는 총 8개팀(17명)이 총 48개의 새마을운동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탄소중립, 세대 간 갈등문제,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새마을운동을 홍보했다.
□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1기’의 제작영상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