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운동을 배우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현지 새마을운동 전파 확산
- 4.25.(월)∼27.(수) / 새마을운동중앙회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중앙회에서 ‘2022 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마을운동을 모범사례로 자국의 지역개발정책에 반영하자 마련됐다.
□ 앙골라 정부 부통령실 총책임자(장관 급) 호세 마리아 바렐라 고메쉬 보르즈쉬(José Maria Varela Gomes Borge)를 비롯한 고위공무원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추진체계와 전략, 정부와 공무원의 역할 등의 이론 교육과 새마을역사관 견학, 경기 파주시새마을회·경기도새마을회·강원 횡성군새마을회 활동현장 방문 연계로 새마을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 한편, 중앙회는 지난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aemaul Undong Global League)를 창립한 바 있다. 이에 앙골라는 지난 2017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새마을운동과 접목한 농촌개발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는 세계 각 국의 새마을회를 하나로 연결해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구촌 곳곳의 새마을회원단체들이 연대해 자립적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