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새마을지도자 양성·새마을운동 교류협력 기반 조성
- 2022. 7. 12.(화) ~ 15.(금), 새마을운동중앙회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2022 외국인 유학생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28개국 주한 외국인 유학생 5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경험인 새마을운동의 경험 공유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대사관 및 중앙회 간 네트워킹을 통해 개도국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운동 교류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외국인 유학생들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특강을 시작으로 지구촌새마을운동, 한국의 새마을운동, 기후위기와 새마을운동의 역할, 새마을운동 성공사례 등의 강의와 새마을역사관 견학, 주한대사 초청 새마을운동 협력 세미나 등 글로벌새마을네트워크 구축에 관해 논의한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배우고, 각 국의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현지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