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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2-08-01
  • 작성자 :
조회수 : 232
조선일보 환경대상 수상 (220714)






 

새마을운동중앙회,‘조선일보 환경대상’수상

- 2022. 7.14. 17시 조선일보사에서 시상식 개최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가 14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 건물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3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30회를 맞은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1993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조선일보사(사장 방상훈)가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부문 사회공로상으로 올해도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 부문을 정하지 않고 세 수상자를 선정했다. 

 

□ 이번 시상식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포함해 경북 예천군청(군수 김학동), 임권일(전남 화순 천태초 교사) 등이 선정됐으며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됐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0만 그루 나무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활동, 농촌폐기물 수집, 환경정화활동, 장바구니 사용하기 및 홍보활동, 새마을대청소 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산림청과의 ‘새산새숲 평화의 숲 살리깅’, 한국환경공단과의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 및 캠페인’, 환경부와의 ‘2050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발대식’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중앙회는 또 연간 누적 발전량 94,000kW 규모의 유기농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가로등, 절수형 온실 농장, 생태 연못 등 ‘탄소 중립 교육장’을 만드는 한편, 20017년부터 ‘탄소 중립 현장 강사’를 양성해 작년까지 총 536명을 교육했다.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공을 인정받은 점이 더 기쁘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15가지 실천수칙을 만들어 일상생활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환경, 나아가 세계의 환경 문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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