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경북 청도군새마을회 환경살리기대회 참석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격려
- 3. 31.(금) / 경북 청도천 둔치 일원 -
□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오늘 31일(금) 경북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2023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에 참석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올해로 24회를 맞는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는 시군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재활용품을 자원화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이다. 이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및 쌀·연탄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 이날 대회에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유제철 환경부 차관,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등과 청도군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