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두원공과대와 맞손
대학 새마을동아리 결성 및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 2. (화) / 두원공과대학교 영상회의실(파주캠퍼스)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5월 2일(화)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 활성화로 사회 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및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과 참여 △그 밖에 협약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 공헌 문화를 확산하는 대학 새마을동아리 활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전국 대학들과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새마을운동의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한밭대, 동아대, 카이스트, 한남대, 제주대, 단국대 등 67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60개 대학새마을동아리가 결성되어 2,70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2023. 5. 2.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