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도미니카공화국 초청 새마을교육 입교식 개최
새마을운동 현지화 및 도미니카공화국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 7. 18. [화) / 새마을운동중앙회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7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 도미니카공화국은 2022년부터 시범마을 4개를 선정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8일(화) 새마을운동중앙회(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4개 시범마을이 있는 도시의 시장과 주지사를 비롯한 공무원· 새마을지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초청 새마을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범사업 모범 사례를 공유해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 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의 성공요인과 추진 전략, 성공사례 공유, 액션플랜 수립,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및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적 성공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의 모범사례를 배워 도미니카공화국 시범마을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