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나이지리아 잼버리 참가대원 환송식
나이지리아 스카우트 대원 26명 중앙연수원 체류
2023.8.12.(토)~21.(월], 순차 출국 스카우트 대원 숙소 지원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8월 14일(월) 나이지리아 스카우트 대원들의 환송식을 가졌다. 나이지리아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12일(토) 26명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입소해, 오는 21일까지 체류한다.
* 나이지리아 스카우트 대원들은 항공일정상 14일 7명, 17일 13명, 21일 6명이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 중앙회는 이번 나이지리아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식사와 안전 등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
* 중앙회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가운데 지난 8월 8일 핀란드 대원 118명의 숙소를 마련했다. 이후 9일에는 스위스 대원 40명, 12일 나이지리아 26명, 인도 105명이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
□ 중앙회는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하고,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앙연수원을 찾은 모든 잼버리 대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수건과 새마을텀블러를 전달했다.
□ 곽대훈 중앙회장은 “미래의 지도자인 스카우트 대원 여러분과 이 곳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돌아가는 날까지 즐거운 경험과 보람 있는 기억들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