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1일 새마을교육 실시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공무원 15명 새마을역사관 참관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8월 30일(수) 새마을역사관을 찾은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1일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역사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소개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한국의 성공사례와 경제발전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새마을역사관을 찾은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소속 공무원 15명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배경과 추진 과정에 관한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역사관을 관람하며 새마을운동 성공 요인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과정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 기록물 자료관을 찾아 1970년대 생산된 사업일지, 마을회의록 등을 직접 살피며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엿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동티모르는 현재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와 함께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아시아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4개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aemaul Undong Global League)는 국가별 새마을운동 조직 간의 네트워크를 위하여 2016년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창립한 비정부연합체로 총 46개 회원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