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동아리 결성·지역인재 양성 등 새마을운동에 부는 새바람
- 2022. 3. 8.(화) 춘해보건대 도생관 대회의실/ 서면협약 전달 -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8일(화)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와 대학 내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 및 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양 기관이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춘해보건대학교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서면협약서를 정대식 울산시새마을회장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이선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수, 송병열 울산시 울주군지회장, 오현주 춘해보건대학교 기획처장, 정영순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국가와 지역발전, 인성 함양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은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및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협업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과 참여 △그 밖에 협약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는 대학과 새마을동아리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새마을운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한밭대, 동아대, 카이스트, 한남대, 제주대, 단국대 등 현재 52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6개 대학새마을동아리가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