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 개최
- 12. 20.(수) / (세션2) 중앙회 제3강의실
□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가 지난 13일(수)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데 이어 20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제3강의실에서 개최됐다.
□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금까지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12월 20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제3회의실에서 열린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형백 성결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부 교수의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사명과 미래’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 이후 이재훈 ㈜에스지아이컨설팅 대표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와의 토론시간도 가졌다. 토론에는 김선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본부장, 조영국 협성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김정훈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은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서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와 함께 잘 살기 위한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