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 사랑의 헌혈증서 688장 전달
헌혈 주간 운영, 총 3,398명이 헌혈 릴레이와 온기나눔 캠페인 참여
- 6. 27. [목] / 서울시 중구 한국소아암재단 -
□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배진호)는 27일(목) 한국소아암재단을 찾아 사랑의 헌혈증서 688장을 기증했다.
□ 이번 기증식은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배진호)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펼쳐 전국의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모아 기증하면서 마련됐다.
□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배진호)는 지난 6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헌혈 주간을 운영했다. 헌혈 주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218개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가족 등 총 3,398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 전국 혈액원 또는 헌혈의 집을 찾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가족들은 헌혈을 실시한 후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하여 전국적인 헌혈 릴레이 동참을 유도했다.
□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의 청년세대를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발굴·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배진호)가 출범했다.
○ 17개 시도 청년새마을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는 각 지역의 새마을운동 회원단체와 상호교류·협력·연대를 이어나가며, 공동체 회복,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탄소중립 실천, 해외 봉사 등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