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국가기록원장, 새마을운동중앙회 내방
- 새마을역사관과 새마을운동기록물 보존 현황 살펴 -
6. 28. (금)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전문수)는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이 내방해 새마을역사관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기록물을 살펴보았다고 28일 밝혔다.
□ 이날 김환학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은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을 만나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성과와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지닌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일반시민들과 공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면담 이후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새마을역사관을 살펴보고,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기록물 자료관에 들러 보존 및 전시 현황 등을 살폈다.
□ 새마을운동기록물은 1970년부터 1979년까지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면서 생산된 행정문서, 마을회의록, 대통령 연설문, 성공사례 원고, 편지, 기증서 등으로 2011년 국가지정기록물 제6호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는 인류의 소중한 가치로 인정받아 총 22,084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